[강남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강남이 이상화와 열애 6개월 만에 18kg의 체중이 불었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어트. 요요. 6개월에 18kg 쪄. 잡지 화보 찍고 싶어. 오늘부터 시작. 혼자서는 어려워. 도움이 필요해”라는 태그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사진 속에는 과거 그룹 MIB 시절 슬림했던 강남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고, 촬영 후 좋은 감정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