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 폭등, 8000달러도 돌파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비트코인 시장에 몰려들고 있는 것이 암호화폐 급등의 원동력인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14일 오전 7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14.20% 급등한 80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8.14% 급등한 203달러를, 리플은 6.21% 급등한 33센트를, 비트코인캐시는 12.11% 급등한 39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모두가 급등하고 있으며, 시총 7위인 바이낸스코인이 17.41% 폭등,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비트코인만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BTC는 14억 달러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다른 기관투자자도 비트코인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06% 폭등한 9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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