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3승·피더슨 100호 홈런’ 다저스 2연승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AFP=News1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AFP=News1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다저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28승1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2-6으로 진 서부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3승20패)와의 승차는 4.5경기다.

커쇼는 이날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점)으로 호투, 시즌 3승(무패)째를 가져갔다. 지난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2연승이다.

타선에서는 작 피더슨이 이날 홈런 1개를 추가, 커리어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코디 벨린저는 2점 홈런을 비롯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0-1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3회말 오스틴 반스가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뒤 피더슨이 2점 홈런을 때려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벨린저의 2점 홈런까지 터졌고 다저스가 4-1로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4회초 지난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매니 마차도에게 2점 홈런을 맞고 1점차로 쫓겼다. 하지만 4회말 크리스 테일러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2점차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5회초 벨린저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한 뒤 남은 이닝 실점하지 않고 2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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