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양념치킨과 핫도그가 미국인 입맛 사로잡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5회(16일) 방송에서는 LA 최고 테마파크에서의 첫 주말 장사에 도전하는 복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미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복스푸드 스테디셀러 ‘짜장면’과 영원한 코리안 소울푸드 ‘양념치킨’, ‘핫도그’가 이날의 메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인들의 감탄과 호평이 줄을 이었던 이날 장사는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후끈한 열기를 자랑했고, 묵묵히 장사의 열중한 이연복, 에릭, 허경환과 변함없는 5성급 서비스를 선보인 존박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비장의 메뉴들로 똘똘 무장하고 LA 놀이공원 공략에 나선 복스푸드가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울푸드 삼대장으로 장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시청률은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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