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뷸러 시즌 첫패’ 다저스, 신시내티에 0-4 완패…류현진 오늘 등판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끊겼다. 

다저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4연승이 끊긴 다저스는 30승 1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는 유지했다. 신시내티는 21승 25패를 기록,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4실점(1자책)으로 시즌 첫 패전(4승)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2회말 제시 윈커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고 3회말에만 3실점하며 승기를 뺏겼다.

3회말 무사 1,2루에서 조이 보토의 땅볼 타구를 잡은 유격수 코리 시거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선행 주자가 홈으로 파고 들었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적시타를 얻어 맞고 2점을 뺏겼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말리를 공략하지 못했다. 말리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5패)을 안았다.

연승 행진이 끊긴 다저스는 19일 오전 10시 10분(태평양시간) 신시내티전에 류현진(32)을 선발 투수로 앞세워 설욕에 나선다.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6승에 도전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