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상반기 내 암호화폐결제 가맹점 8000개 이상 확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메인넷 공식 오픈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다날이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을 상반기 내 8000여개 확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날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결제서비스 메인넷을 출시했다.일반 결제시장에서는 전자결제대행업체(PG)나 밴(VAN)사와 같은 중개자가 개입해 수수료 부담이 있고 정산 시간도 오래 걸리는 반면, 페이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수료가 1%수준이고 빠른 정산을 제공한다고 다날은 설명했다.

국내 암호화폐 결제 운영을 담당하는 다날의 또다른 자회사 페이코인은 온라인 상점, 도미노피자, 편의점 등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상반기 내 80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사용자는 현재 암호화폐 전자지갑 ‘페이프로토콜 월렛’을 통해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며 “추가 가맹점과의 연동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달콤커피 매장에서 첫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후 지난달 30일 기준 결제 건수는 약 150건이었다.

페이코인은 결제금액의 일정 부분을 암호화폐로 돌려주는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으로 보상 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약 0.4%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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