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끝 승리…GSW 5연속 파이널 진출

20일(현지시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해 NBA 파이널 진출이 확정됐다.[연합=헤럴드]

20일(현지시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해 NBA 파이널 진출이 확정됐다.[연합=헤럴드]

골든스테이트가 포틀랜드를 꺾고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연장 접전 끝에 119-117로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4승 무패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NBA 파이널에 진출한다. 5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이다.

전반에는 포틀랜드의 메이어스 레너드가 분전했다. 전반에만 3점슛 6개를 던져 5개를 성공시키는 등 25득점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머쥔 골든스테이트는 이날도 3쿼터 한 때 17점 차이까지 뒤지다가 경기를 뒤집었다.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커리가 레이업으로 104-104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를 111-111로 마친 두 팀의 승부는 연장까지 갔다. 연장전 경기 종료 39.6초를 남기고 119-115로 점수 차를 벌리는 드레이몬드 그린의 3점슛이 결정타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이어진 수비에서 릴라드의 돌파를 막으며 승리를 굳혔다. 포틀랜드는 마지막 공격에서 릴라드가 3점슛을 던졌지만 림에 맞고 나오며 역전 드라마를 만들지 못했다.

이날 커리(37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와 그린(18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은 동반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맞붙고 있는 밀워키 벅스와 토론토 랩터스 중 승자와 NBA 파이널 무대에서 만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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