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도매사이트 ‘온채널’, 유통과 마케팅을 한 번에 잡다

 

 

중소기업의 신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유통·물류 전문 B2B 플랫폼 ‘온채널’이 입점사 및 판매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 신제품의 경우 대부분의 매출이 온라인에서 일어나므로 온라인 유통경로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는 온채널에 상품을 입점하기만 하면 다양한 유통채널의 판매사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어 쉽게 해결되는 문제다. 아울러 고품질 상품데이터를 유통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하고 있어 유통업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면 자주 찾는 곳이다.

온채널엔 유통센터, 무역센터, 교육센터가 있는데, 그 중 유통센터는 국내 종합몰, 폐쇄몰, 전문몰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고자 하는 제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 2월, 안정적인 가격으로 유통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가격준수 B2B’까지 오픈했다. 공급사는 가격준수 B2B에 입점된 상품을 직접 관리하고 승인할 수 있으며, 이곳은 최근 3개월 월평균 매출 300만원 이상의 판매사만이 이용 가능한 폐쇄형 B2B 플랫폼이다.

무역센터까지 오픈한 온채널은 경험이 부족한 중소 수입자에게 경력 있는 수입 대행업체를 연결해주고 있다. 온채널 무역센터는 중국 이우시장의 30만 개 상품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며, 샘플 구입부터 상품 수입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또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위해 SNS마케팅 플랫폼 ‘블로슈머’까지 운영 중에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한 대행사와 달리 광고주가 리뷰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온채널은 2017년 서울시 교육청 교육장으로부터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설립을 인가받아 매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셀러 양성을 위한 스마트스토어 교육은 현재 서울, 인천, 성남, 대구, 남양주 개설되어 있다. 현장에서 실습하며 배우는 실무 위주 교육으로, 각 교육센터마다 전문강사가 상주하고 있어 1:1 코칭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비환급과정도 개설되어 관심 있는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윤병찬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