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기생충’ 관람…”한국 영화계 발전 위한 관심 제고할 것 “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4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단체로 관람했다.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등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영화관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 ‘기생충’을 관람했다.

민주당은 관람 취지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영화 ‘기생충’은 주 52시간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해 영화 제작진의 열정과 헌신에 호응했다”며 “열악한 영화 제작 환경 개선과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영화 관람 뒤 기자들과 만나 “빈부격차가 큰 사회에서의 생활을 아주 리얼하게 잘 그렸다”며 “영화로서의 여러가지 요소를 다 갖춘 것 같다. 재밌게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관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박주민·남인순 최고위원과 홍익표·이재정·이해식 대변인, 김태년·서영교·백혜련·표창원 의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한편 민주당에 이어 민주평화당도 오는 5일 당직자, 출입기자단과 함께 ‘기생충’을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영화 '기생충' 단체관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여의도에서 영화 ‘기생충’을 관람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19.6.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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