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이 총리에 “지금이 무역 확대할 좋은 기회”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에도 영국과 실질적이고 공정한 무역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방문 이틀째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이 총리와 영국 재계 지도자들과 함께 회담을 갖고 “우리는 매우 매우 실질적이고 공정한 무역 거래를 할 것이며 이는 우리 양쪽이 다 원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일을 우리는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 총리에게 일을 잘 했다고 치하하면서 향후 계획은 모르지만 계속 주변에서 있으며 (브렉시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의 시간 계획은 정확히 모르지만 머물면서 이 일을 하자”고 했다. 메이 총리는 오는 7일이 사임 예정일이지만 후임 총리를 뽑기 전까지는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당신(영국)의 가장 큰 (무역) 상대다. 특히 지금이 그것(무역 교류)을 크게 확대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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