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이웃케어클리닉에 2만달러 기부

 한미은행 바니 이행장(맨 오른쪽)과 노광길 전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에린 박(왼쪽에서 세번째) 이웃케어 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미은행 바니 리행장(맨 오른쪽)과 노광길 전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에린 박(왼쪽에서 세번째) 이웃케어 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맨 왼쪽은 캐런 박 이웃케어 이사장. <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이 4일 오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점 회의실에서 한인 비영리단체 이웃케어클리닉(Kheir)에 2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달 은행 이사직에서 은퇴한 노광길 전 이사장이 은퇴식 대신 의미 있는 커뮤니티 환원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힌 데에 따라 이뤄졌다..

한미은행은 이웃케어클리닉 후원 외에도 ’한미드림 장학금’과 ’대학생 인턴십’ 그리고 위탁가정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과 노광길 전 이사장이 에린 박 애린 박 이웃케어 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캐런 박 이웃케어 이사장, 노 전 이사장, 애린 박 이웃케어 소장,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 <사진제공= 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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