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어파이낸셜, 한인은행 자산건전성 ‘최우수’ 평가

다운로드미주 한인은행 대다수가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으며 자선 건정성을 증명했다.

매 분기마다  미국내 금융기관의 실적을 평가해 별(★) 개수로 등급을 정하는 바우어파이낸셜(Bauer Financial)이 최근 지난 1분기 미 전국 은행 및 크레딧 유니언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재정상황을 분석 평가해 발표했다.

이  ‘스타레이팅’에 따르면 미주 한인은행은 뱅크오브호프를 필두로, 한미, 퍼시픽 시티(이하 PCB), CBB, 오픈, US 메트로, 유니티, 유니, 오하나 퍼시픽 그리고 우리 아메리카, 메트로시티, 뉴뱅크, 제일 IC 등이 최고 등급인 5 스타( ★★★★★)평점을 받았다.

신한은행과 뉴밀레니엄 그리고 노아 은행은 파이브 스타에는 못미쳤지만 우수에 해당하는 4점을 획득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전분기와 같은 평점을 유지했지만  뉴밀레니엄과 노아의 경우 5점에서 4점으로 한 단계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인 은행 중에서는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보통(Adequate)’ 등급인 3점에 머무른 KEB하나은행이 최저점을 기록했다.

한편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은 각 금융기관의 영업실적과 자산건전성 등을 토대로 평점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최고등급인 5스타는 ‘Superior’, 4스타는 ‘Excellent’를 의미하며 3스타는 ‘Good’, 2스타는 ‘Adequate’, 1스타는 ‘Problematic’,다. 그리고 0스타는 ‘Troubled’를 의미한다. ’4스타’ 이상의 평점을 받은 은행들은 바우어사의 추천리포트에 올라간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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