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우크라이나도 사상 첫 결승전 진출’ , 이탈리아에 1-0 승리

12일 0시 30분에 열린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의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며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FIFA]

12일 0시 30분에 열린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의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며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FIF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우크라이나가 이탈리아를 꺾고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우크라이나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20분에 터진 불레차의 결승골을 지키며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16강(2001, 2005, 2015)이었다.

이날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우크라이나는 후반 20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유킴 코노플리아(샤흐타르 도네츠크)가 골문으로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세르히 불레차(디나모 키예프)가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에 성공한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의 공세를 지켜냈다. 이탈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공격수 반칙으로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선제골을 지킨 우크라이나가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첫 경기에서 승리한 우크라이나는 12일 오전 3시 30분 한국과 에콰도르전에서 승자와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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