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비아이, 아이콘 탈퇴…“의지하고 싶었지만 못했다”

 

[OSEN=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이 일고 있는 비아이(본명 김한빈·24)가 소속 팀인 아이콘을 탈퇴했다. 의혹 보도가 나온 지 6시간 만이다.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한빈입니다. 우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하였습니다”고 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합니다”라고 팀 탈퇴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비아이는 “다시 한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비아이가 2016년 대마초, LSD 등을 불법으로 구매하려는 시도를 했고, 실제로 마약을 했다는 정황 증거도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직후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비아이가 출연할 예정인 프로그램들은 방송 분량을 편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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