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물렀거라…‘연어포케’로 면역력 ‘짱’ 강철체력 만든다

하와이에서 유래된 생선덮밥 형태

참치 등 등푸른생선으로 대체 가능

어린이 두뇌·성인 심혈관 건강 ‘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경우 발병하기 쉽다. 바이러스가 오더라도 면역력이 좋다면 바이러스가 힘을 못 쓰고 지나칠 수도 있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균형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힐링 레시피는 ‘연어포케’다. 포케는 하와이에서 유래된 생선덮밥 형태의 레시피다. 연어는 필수 아미노산 뿐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아미노산과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다. 또한 비타민B군은 신체의 대사 활동을 돕고 인체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영양은 최강”이라며 “이 요리는 연어뿐만 아니라 참치, 꽁치,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면역력 강화 뿐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 머리가 좋아지고 성인의 경우 뇌와 심혈관의 건강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고 말했다.

▶연어포케(2인분 기준)

<재료>

연어 200g, 오이, 당근, 양파, 무순 40g, 양상추, 아보카도 1/2개, 레몬 슬라이스 2쪽, 양념장- 간장1.5큰술, 다진 생강 1/3 작은술, 고춧가루 1/3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참깨 1작은술, 대파 (또는 쪽파)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법 >

1.연어와 아보카도는 같은 크기의 깍둑썰기로 썰고 오이와 당근은 채썰기,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먼저 연어에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 다음 아보카도도 함께 넣어 재워둔다.

3.밥을 먼저 그릇에 담고 오이채, 당근채, 무순, 양상추 등을 가지런히 담은 후 2번의 양념한 연어와 아보카도를 담고 레몬조각을 곁들여 낸다.

▷Tip-이 요리는 참치회로도 가능하며 다양한 토핑 재료(해초류, 파프리카, 토마토,고추 등)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양념장 대신 초장을 이용하면 회덮밥이 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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