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3차 경선서도 1위…313표 중 143표 득표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 3차 투표

로리 스튜어트 국제개발부 장관 최하위 탈락…4명으로 압축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로이터=헤럴드경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로이터=헤럴드경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3차 보수당 당대표 선거에서 지지 세력을 확장하며 차기 영국 총리로 유력한 후보 자리를 굳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전 장관은 313표 중 1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은 54표를 얻어 2위를,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은 51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내무장관인 사비드 자비드는 38표를 얻어 4위를 차지했다.

로리 스튜어트 국제개발부 장관은 27표를 얻어 최하위에 그쳐 당대표 경선에서 탈락했다.

보수당은 19일과 20일로 예정된 추가 투표를 통해 최소 득표자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당대표 후보 명단을 단 2명으로 간소화한다.

최종 1위를 기록한 후보자는 보수당 대표직을 얻음과 동시에 영국 총리직을 얻게 된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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