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작은 동물용 인비보 영상장비 개발

20190619000788_0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소동물용 인비보(in vivo·생체내) 영상장비 ‘비스크 인비보 스마트 LF(VISQUE InVivo Smart-LF·사진)를 19일 출시했다.

소동물용 인비보 영상장비는 실험용 쥐 등 소동물의 생체발광. 형광신호를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연구하는 데 활용된다. 또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측정하고 평가하기도 한다.

비스크∼는 상온 대비 영하 50도 냉각기능이 가미된 뷰웍스 자체 개발 과학용 카메라가 적용돼 촬영감도가 대폭 향상됐다. 동물 생체영상에 많이 사용되는 근적외선 영역대의 감도는 종전 모델 대비 3배 이상 향상됐다. 따라서 실시간 고속촬영에서도 고감도 영상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실험용 소동물의 생체 내부의 형광신호나 미약한 발광신호를 초당 최대 37프레임의 고속으로 실시간 촬영할 수 있다. 형광 촬영에 한정된 기존 모델과는 달리 생체내의 미미한 발광신호까지 포착해 촬영할 수 있고, 실시간 촬영속도가 더욱 빨라져 연구기능을 대폭 향상시킨다고 뷰웍스 측은 전했다.

이밖에 최대 3마리 실험용 쥐를 동시 촬영·분석할 수 있어 실험의 편의성과 연구의 효율성도 높였다고. 온도 제어장치인 히팅스테이지와 호흡 마취가스 어댑터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뷰웍스는 “첨단 기능을 갖춘 연구용 영상 분석장비 개발에 주력해 바이오연구 분야에 새로운 모범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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