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 멀티히트…타율 0.289

화이트삭스전 5타수 2안타 1타점

Cleveland Indians v Texas Rangers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화이트삭스전 4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 맹활약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273타수 79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은 그대로 0.390.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1사 1루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 상대 선발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에게 꽁꽁 묶였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후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6회말에는 1사 만루 찬스서 에반 마셜을 상대로 5-5 동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때려냈고, 6-5로 앞선 8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후안 미나야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뺏어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4-5로 뒤지던 6회말 2득점, 6-5로 역전에 성공하며 그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41승36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고, 화이트삭스는 36승38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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