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2경기 연속 2루타…피츠버그는 대패

강정호가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2로 뒤져 있던 2회말 1사 3루에 있다가 엘리아스 디아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동점 득점을 올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MLB.COM]

강정호가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2로 뒤져 있던 2회말 1사 3루에 있다가 엘리아스 디아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동점 득점을 올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MLB.COM]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경기 연속 2루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도 올렸다. 

강정호는 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69(136타수 23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터졌다. 0-2로 밀린 2회 말 1사 1루에서 컵스 선발 호세 킨타나의 초구 싱커를 공략해 중전 2루타를 날렸다. 시즌 6번째 2루타. 이 틈을 타 1루 주자 호세 오수나가 홈을 밟았고 강정호는 시즌 19번째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킨타나의 폭투 때 3루까지 진루했고 엘리아스 디아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에는 좌익수 직선타, 6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초 수비를 앞두고 더블스위치 때 투수와 교체됐다.

이날 피츠버그는 5회에만 5점을 헌납하는 등 3-11로 크게 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피츠버그는 42승 44패, 컵스는 46승 42패가 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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