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파경 아픔 딛고 영화 ‘승리호’ 촬영 돌입

[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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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송중기(사진)가 파경의 아픔을 딛고 스크린 복귀작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송중기 주연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는 지난 7월3일 조용히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대작 ‘승리호’는 2012년 ‘늑대소년’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의 7년만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호’주연으로는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퍼스트 어벤져’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주요 배역으로 깜짝 합류했다. 7월4일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ing forward to visiting Seoul”(서울 방문을 고대해왔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송중기는 ‘승리호’에서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2017년 여름 개봉한 ‘군함도’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송중기는 당분간 영화 촬영에 매진하며 이혼의 아픔을 추스릴 예정이다. 송중기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송혜교와 결혼한 송중기는 1년 8개월 만에 협의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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