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대전서 개막

7일까지 상품 전시 및 판매 체험 등 행사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DCC서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DCC서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 뉴스1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5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

지난해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정부와 지자체, 사회적 경제 당사자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나눴다.

개막식은 유공자 포상, 정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 축하공연에 이어 1층 전시관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 단계부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당사자들이 준비해 정부 중심의 일방적 행사가 아닌 민과 관이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사회적경제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우리 경제도 사회적경제를 통해 이윤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을 앞세우는 시장경제의 약점과 공백을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제로 메워주는 것이 사회적경제”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기반, 민간주도, 정부 뒷받침의 원칙 하에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7일까지 DCC와 무역전시관 주차장 등에서 사회적경제&가치홍보관, 사회적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체험, 학술행사 및 정책설명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대전·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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