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감정에 솔직…밀당? 해본 적 없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정해인과 함께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혀 화제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에서 정해인과 실제 연인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배우 김고은이 시원시원한 연애관을 밝혀 화제다.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고은은 그만의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저는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며 “밀당 같은 것도 해본 적 없다. 쌓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그날그날 충실하다”고 똑부러진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김고은은 “연애의 시작은 부끄러움이 많아 적극적으로 못하지만 이후로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드라마 도깨비 이후 재회한 것에 대해 김고은은 “감독님이 ‘정해인 씨 어때?’하길래, 한 번 해봤으니까 좋다고 답했다”고 캐스팅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고은은 앞서 정해인이 “김고은과 연애 중이다. 작품에서의 기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답한 것에 대해 “저는 친오빠, 혹은 친구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 무섭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감정 주파수를 맞춰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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