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수술 1년 만에…이승철, 10월 전국투어

 

가수 이승철이 성대 수술 1년 만에 10월 첫 공연과함께 전국투어에 나선다.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성대 수술 이후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보컬의 신’ 이승철이 10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섰다.

26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가수 이승철은 내달 5일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2019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더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성대 수술 이후 첫 무대에 오른다. 투어 제목인 ‘더 라이브’는 이승철이 음악 본연의 감동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다.

이번 전국투어 일정은 일산 고양을 출발해 천안(10월 12일), 전주(19일), 의정부(11월 9일), 인천(16일), 성남(23일), 안동(30일), 청주(12월 7일), 광주(14일), 서울(21~22일), 부산(28일), 대구(31일)까지 총 12개 도시로 이어진다.

이승철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성대 수술을 받은 이후 1년 만이며, 전국투어로는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성대 수술로 몇 달 간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밝히며 무대와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데뷔 33년의 내공을 간직한 ‘보컬신’의 완벽한 복귀를 알리는 이승철 전국투어 티켓은 30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투어 수익금 일부는 그가 수년간 진행해온 아프리카 차드 학교 건립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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