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카, 2년 연속 미국프로골프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 / 류종상기자

브룩스 켑카 / 류종상기자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2년 연속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26일(현지시간) 올해의 선수로 켑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올린 승수, 평균 타수, 상금 등 세 부문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올린 선수에게 주어진다. 켑카는 이번 시즌 21개 대회에 나서 세 차례 우승을 거뒀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시즌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1승을 거둔 켑카가 우승 포인트에서 더 앞섰다. 켑카의 우승 포인트는 50점, 매킬로이는 40점이다.

상금 포인트에서도 켑카가 20점으로 18점을 얻은 매킬로이를 2점 차로 제쳤다. 다만 평균타수에서는 켑카가 14점, 매킬로이가 20점으로 매킬로이가 우위를 보였다.

우승과 상금 부문에서 매킬로이를 제친 켑카는 총 포인트 84점으로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매킬로이는 총 78점을 얻었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9월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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