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글로벌푸드 리포트] 비타민 등 중국 보건식품 전자상거래 시장 급성장

중국 보건식품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유로모니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보건식품 시장 규모는 2575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8.4% 성장했으면, 이는 전 세계 두번째 시장에 해당한다.

중국의 보건협회에 따르면 중국 내 보건식품은 일상생활에서 먹는 식품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건강하게 하는 특정 효능이 있거나 비타민, 식품 목적의 광물질, 특정인에 적합한 것, 신체기관 조절능력이 있는 것, 질병치료 목적이 아닌 것 등이다. 품목별 점유율을 보면 비타민과 식사보조보건식품이 54.3%를 차지한다. 이어 약초전통류보건식품이 32.7%, 유아용보건식품이 7.5%, 체중관리류보건식품이 4.7% 순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국 청뚜 지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6년간 중국의 보건식품 시장을 살펴보면 운동영양품 시장규모가 4억위안에서 19.3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35.9% 성장했다.

인터넷의 신속한 보급으로 전자상거래가 규모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보건식품 전자상거래액은 전년 대비 32.8% 증가한 총 821억 위안이었다.

특히 최근 몇 년새 중국 보건품 업계 관련 새로운 정책은 업계에 유리한 측면과 엄격한 관리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2017년 2월 보건식품 등록과 비준관리방법에서 보건식품의 생산판매시 등록과 비준두가지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시행했고, 같은해 6월 국민영양계획(2017-2030년)에서는 보건식품 및 영양강화 식품, 기능형 보건식품 발전 필요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보건식품의 허위선전에 대한 소비 방법 제시에서는 증가된 소비자들에게 보건식품 구매시 구별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aT 청뚜 지사는 “중국은 건강보조식품 등록에 2년 이상 소요되는 등 진출에 까다롭다”면서 “하지만 먼 미래를 내다보고 건강보조 식품 등록을 추진해 시장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상식 기자/mss@heraldcorp.com

[도움말=왕성 aT 청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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