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2타점’ 다저스, 연장 10회 접전 끝에 SD 제압…2연승

 

마에다 켄타/ 류종상기자

마에다 켄타/ 류종상기자

 

 

 

 

 

 

 

LA 다저스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88승4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1회말 먼저 2실점한 다저스는 2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가 볼넷, 크리스 테일러의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든 뒤 코리 시거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다저스가 3-2로 역전했다.

다저스는 8회초 시거의 2루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탰다. 하지만 8회말 에릭 호스머에게 솔로포, 9회말 켄리 잰슨의 폭투 등으로 각각 1점씩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으로 이어진 승부에서 결국 다저스가 웃었다. 10회초 2사 후 에르난데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러셀 마틴의 유격수 땅볼 때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에르난데스가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1, 2루 찬스에서 A.J. 폴락의 적시타로 다저스는 6-4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10회말 케이시 세들러를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에다는 5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9회 등판한 잰슨(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은 시즌 7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4승3패)가 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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