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10월31일 예정 브렉시트 절대 연기 안 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10월31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절대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를 연기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도랑에 빠져 죽겠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영국 북부의 한 경찰서에서 연설을 한 뒤 EU에 브렉시트 연기를 다시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공언할 수 있다”며 “차라리 도랑에 죽어 있는 게 낫겠어”라고 답했다.

그는 “절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며 “도대체 무엇 때문에 브렉시트를 더 연기하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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