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 결혼 발표…결혼의 벅찬 감정 절절이 표출

배우 최희서

배우 최희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 최희서가 결혼한다.

최희서는 6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86년생 배우 최희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꿈과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최희서의 글을 읽은 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 글에서 최희서는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 동안 가장 축하받아야 할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중락) 상상만 해도,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고 결혼에 대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최희서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생년월일과 본명을 드러냈다. 1986년 12월 24일에 태어났다며 최희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최문경이라는 본명을 가진 배우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혼 이틀 전에는 ‘아워 바디’라는 첫 주연작이 개봉을 한다”며 “나는 이번 가을이, 그리고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무척이나 기대된다”며 결혼과 첫주연이 임박한 동일한 시기에 겹쳐온 벅찬 감정을 고스란히 표출했다.

최희서의 소속사 웅빈이엔스 측에 따르면 최희서는 이달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서는 오는 26일 개봉되는 영화 ‘아워 바디’ 홍보와 스케줄 때문에 신혼여행은 가지 않을 계획이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완전 소중한 사랑’, ‘사랑이 이긴다’, ‘동주’, ‘시선 사이’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 ‘동주’에 이어 재회한 ‘박열’에서 후미코를 완벽 소화하며 여우주연상까지 수상,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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