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후보’ 옐리치, 무릎 슬개골 골절…시즌 아웃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1회초 타구에 무릎을 맞는 순간 주저 앉고 있다.[mlb.com]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1회초 타구에 무릎을 맞는 순간 주저 앉고 있다.[mlb.com]

2년 연속 MVP에 도전하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

옐리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옐리치는 1회초 타격 도중 자신이 때린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옐리치는 주저 앉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떠났다.

밀워키 구단은 MLB.com을 통해 “옐리치는 오른쪽 무릎 슬개골이 골절됐다. 남은 시즌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옐리치는 이번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329 44홈런 97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홈런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3위, 타율은 전체 4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년 연속 MVP 후보로 꼽혀왔다.

옐리치의 부상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밀워키에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는 현재 76승68패(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시카고 컵스(77승67패)를 1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뉴스1)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옐리치[mlb.com]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옐리치[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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