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조지아공장 300만번째 차는 텔루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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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이 오픈한 이래 300만대째 생산차인 2020텔루라이드SX프레스티지가 마지막 조립공정을 마쳐 생산라인에서 빠져나오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아메리카>

기아차의 미국 제조법인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ia Motors Manufacturing Georgia, Inc. 이하 KMMG)이 12일 공장을 가동한 지 9년 10개월여만에 300만대째 차를 완성해냈다. KMMG는 13일 “어제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 공장에서 300만대째 차량인 2020년형 흰색 텔루라이드 SX 프레스티지의 조립을 완성, 또하나의 기념비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KMMG는 11억달러를 투입해 설립한 조지아 공장에서 지난 2009년 11월 16일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 10여년만에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기아차의 40%를 조립해내고 있다.

KMMG 신장수 사장은 “10년이 채 안돼 300만대의 차량을 생산했다는 사실은 ‘원 시스템, 원 팀’의 철학이 낳은 책임과 결과의 또다른 사례”라며 ” 우리가 생산하는 텔루라이드, 쏘렌토, 옵티마에 적용하는 세계적 수준의 퀄리티는 전 임직원이 온 몸을 다해 열심히 일한 직접적인 결과로, 책임감을 탁월한 퀄리티로 승화시킨 데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KMMG는 오는 11월 조지아 공장 10주년 행사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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