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정말 감사합니다”…종영 소감

 

[제이와이드컴퍼니]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주연 강미리 역아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연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108회 내내 모두가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종영하기까지 108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이끌어나가며 주연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동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뿐만 아니라 ‘시크릿 마더’, ‘가화만사성’, ‘순정에 반하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김소연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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