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당분간 미국 체류?…뉴욕 아트스쿨 단기 과정 신청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 아트스쿨 단기 과정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외신을 통해 24일 전해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콩에 이어 해외 체류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 머물면서 아트스쿨 단기 과정을 신청한 사실이 외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홍콩 빈과일보는 송혜교가 최근 패션위크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했으며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서 단기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혜교 측은 “개인 사생활은 알려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8일 뉴욕에서 열린 랄르로렌 컬렉션 프론트로우에 등장해 근황을 알렸었다. 이후 귀국하지 않고 추석도 뉴욕에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전했다.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지 1년8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 송혜교는 이후 영화 ‘안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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