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디비전시리즈 진출…최지만 대타 출전

 

[탬파베이 구단 트위터]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최지만 선수의 소속팀인 탬파베이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클랜드를 5 대 1로 이기고 6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탬파베이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클랜드에 5-1로 승리했다.

좌타인 최지만은 오클랜드가 좌완투수 션 머나야를 선발로 내세워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이 5-1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연봉 총액이 가장 적은 탬파베이는 5일부터 전체 승률 1위 팀인 휴스턴과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펼친다.

최지만이 휴스턴전에 나서게 된다면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를 경험하게 된다.

앞서 2015년과 2016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아메리칸리그)가, 2004년에는 LA 다저스의 최희섭(내셔널리그)이 디비전시리즈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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