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의미심장 ‘샤워 가운’ 사진 게재…안재현 외도 증거?

SNS 통해 폭로전 이어가 “법원에 총 4장 제출했다”

11일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남편 안재현(32)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배우 구혜선(35)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또 한 번의 폭로를 이어갔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사진을 올리며 “(싱글)‘죽어야만 하는가요’ (발매 때)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재킷 사진이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다(표기된 날짜는 음원 발표일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샤워 가운을 입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 구혜선이 올린 의미심장한 사진이 지난달 그가 언급한 ‘외도 증거 사진’인지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앞서 지난달 구혜선은 안재현의 염문설을 주장하면서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증거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안재현 측은 “해당 사진은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구혜선은 이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왜곡, 혼인 관계의 파탄 배경이 외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변심해 이혼을 요구하지만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최근 법원에 따르면 안재현은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구혜선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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