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美·中 다음 달 1단계 무역합의 서명 못할수도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1단계 무역 합의에 서명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행정부의 한 관계자 미·중 무역협상단이 다음 달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합의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제때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칠레에서 서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협상이 무산됐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단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칠레에서 서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 합의문이 준비되지 않을 때가 있다”며 “좋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칠레에서 합의에 서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양측이 여전히 중간 합의에 대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전 말했듯이 우리는 중국과 1단계 합의에 도달했고, 양측은 칠레에서 서명할 합의문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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