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주가 매입은 지금이 적기?

미국 제 3위 은행인 씨티그룹의 주가가 앞으로 3~4년 안에 2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BC는 최근 웰스파고의 대형은행 리서치 부서 대표 마이크 마요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씨티가 수익과 효율성을 기대대로 높일 수 있다면 앞으로 3~4년안에 주가가 2배 이상 뛸 수 있다고 전했다.

마요 대표는 “씨티가 잘한 점과 못한 점이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매출 증가폭이 비용 지출보다 큰 것은 특히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씨티 그룹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목표치에 도달하려면 보다 빠른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며 “효율성과 가치평가 등이 여전히 다른 은행들에 비해 떨어지기 떄문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씨티그룹이 은행장 겸 소매금융 대표로 임명한 제인 프레이저에 대해서는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을 인물이 될 수 있으며 소매금융 대표로서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전략을 구사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단 은행장 교체에도 주가 인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주주행동주의가 마지막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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