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미국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주 14개 도시 치안 톱30에 포함

어바인 시
어바인 시

가주 14개 도시가 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톱 30에 포함됐다.

경제전문지 ’24/7 월스트릿(이하 24/7)’ 이 최근 미 전역의 폭력범죄 발생률, 빈곤율 그리고 실업률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해 산출한 결과 한인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가주 어바인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다.

어바인은 지난해 기준 살인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폭력범죄 발생비율도 인구 10만 명당 55.5건에 불과했다. 이외에 강간,(40건) 강도(53건) 그리고 폭행(67건) 등 기타 강력 범죄 또한 총 160여건에 그쳤다. 24/7은 “어바인은 범죄 발생율이 미 전국 평균의 약 1/6에 그칠 정도로 안전한 도시”라며 “지난 10여년간 고소득층이 다수 유입되며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5배나 상회한 33.6%(전국 평균 6.6%)에 달한 것도 치안이 강화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는 어바인 외에도 무리에타(3위), 사우전 옥스(8위)., 글렌데일(9위) 등 총 14개 도시를 톱 50에 포함시켜 미 전역에서 텍사스와 더불어 치안이 가장 안전한 주에 선정됐다.

부동산 경제학자들은 “집값을 높이는데는 학군과 치안이 절대적인데 캘리포니아는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지역”이라며 “현재 가주에서 집값 부담에 따라 인구 유츨이 유입을 웃돌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유입 인구의 절대다수는 고소득층이다. 앞으로도 집값과 렌트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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