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 우버, 우버머니 신설…금융서비스 지원 확대

결제부터 매출관리까지…기사 우대 캐시백도

차량공유우버우버머니신설…금융서비스지원확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우버머니’라는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우버 운전기사와 이용자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우버머니의 피터 헤이즐허스트 대표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우버머니가 운전기사와 이용자를 지원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관할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제 우버 기사들은 앱을 통해 ‘우버월럿’에 접속해 자신들의 매출과 지출 기록을 쉽게 확인하고 자금 관리를 할 수 있다.

우버월럿은 몇 주 안에 이용가능하고 이후 우버와 우버이츠 앱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제 우버머니가 현재 우버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운전자용 월럿, 우버페이, 우버캐시 등 우버가 사용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총괄하는 것이다.

우버머니는 올해 미국에서 기사용 앱에 우버현금계좌, 현금카드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라며 이후 다른 국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버의 우수 기사들(프로드라이버) 경우 연료비에 대해 3~6% 캐시백을 지원 받는다.

전 세계에서 우버 노동자 처우 문제가 법으로 규제되는 등 우버에게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 같은 서비스가 노동처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지는 미지수라고 테크크런치는 덧붙였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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