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광주 콘서트 ‘관객 퇴장 조치’ 논란…왜?

20191104000004_0[헤럴드경제=이운자] 가수 아이유 측이 광주 콘서트 관객 퇴장 조치에 대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전날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에서 발생한 관객 퇴장 사건에 대한 조치와 관련 “일부 스태프의 강압적인 언행 및 진행으로 불편을 느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아이유 광주 콘서트에서 음성 중계를 하다 스태프에게 적발돼 파출소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저작권 위반이니 처벌 받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입장과 “팬을 상대로 경찰까지 부른 것은 과한 대응”이라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 발표에 따르면 확인 과정에서 제재를 받은 관객 중 한 사람은 여러 해 동안 콘서트 음성중계를 해왔으며 아이유의 공연 처음부터 약 4시간여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해 약 14만 건의 누적 청취가 발생했다고 했다.

한편 아이유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 발표 후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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