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대중화’ 다가가는 넥쏘…월 최다 판매도 경신

지난달 608대 판매…출시 이래 최다 판매실적 기록

올해 내수 누적 판매량도 3207대…내수 4000대 목표 ‘성큼’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600대 이상 판매되며 월 최다 판매기록을 새로 썼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지난달 608대가 판매되며 출시 이래 최다 판매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기존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 6월 세운 478대로, 불과 4개월만에 이같은 성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같은 달(127대)과 비교해서는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월 판매대수 600대 이상이라는 호실적에 힘입어 넥쏘의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도 3000대를 넘어선 3207대를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올 한 해 누적 판매대수 4000대 돌파 목표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당초 현대차는 올해 목표 판매량을 3000대로 세웠지만, 수소차 보조금이 4000대 규모로 늘어나자 목표 판매량을 6000대로 늘렸다. 국내서 4000대를 판매하고 수출로 최대 2000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올해들어 ▷1월 21대 ▷2월 72대 ▷3월 151대 ▷4월 363대 ▷5월 461대 ▷6월 478대 ▷7월 352대 ▷8월 247대 ▷9월 454대 등 갈수록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11월과 12월 각각 400대를 판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다만 수출은 올 1~10월까지 858대에 불과해 6000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일단 넥쏘의 판매량 증가세에 고무적이다.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선 수소충전소 보급과 더불어 판매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차는 1억2000만~1억3000만원대인 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최근 스웨덴의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기술 업체와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술 업체, 스위스의 수소 저장·압축 기술 업체 등과 손을 잡고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600대 이상 판매되며 월 최다 판매기록을 새로 썼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지난달 608대가 판매되며 출시 이래 최다 판매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기존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 6월 세운 478대로, 불과 4개월만에 이같은 성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같은 달(127대)과 비교해서는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월 판매대수 600대 이상이라는 호실적에 힘입어 넥쏘의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도 3000대를 넘어선 3207대를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올 한 해 누적 판매대수 4000대 돌파 목표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당초 현대차는 올해 목표 판매량을 3000대로 세웠지만, 수소차 보조금이 4000대 규모로 늘어나자 목표 판매량을 6000대로 늘렸다. 국내서 4000대를 판매하고 수출로 최대 2000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올해들어 ▷1월 21대 ▷2월 72대 ▷3월 151대 ▷4월 363대 ▷5월 461대 ▷6월 478대 ▷7월 352대 ▷8월 247대 ▷9월 454대 등 갈수록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11월과 12월 각각 400대를 판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다만 수출은 올 1~10월까지 858대에 불과해 6000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일단 넥쏘의 판매량 증가세에 고무적이다.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선 수소충전소 보급과 더불어 판매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차는 1억2000만~1억3000만원대인 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최근 스웨덴의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기술 업체와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술 업체, 스위스의 수소 저장·압축 기술 업체 등과 손을 잡고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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