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8억달러 규모를 투입, 미국 내 15개 대형 호텔 매입에 성공한 한국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번에는 남가주 샌디에고 인근 칼즈배드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 약 1억 7천500만달러를 투자했다.

최근 58억달러 규모를 투입, 미국 내 15개 대형 호텔 매입에 성공한 한국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번에는 남가주 샌디에고 인근 칼즈배드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 약 1억 7천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20년 만기 사모펀드를 조성해 칼즈배드 플랜트를 기존 생산시설이나 기업을 직접 매입하는 브라운 필드 방식으로 매입했다. 칼즈배드 해수담수화플랜트는 샌디에고 수자원공사(SDCWA)와 장기 30년 용수구매계약(WPA·Water Purchase Agreement)이 체결돼 있는 민관협력사업으로 현재 샌디에고 지역의 필요 담수량 9%이상을 제공하는 만큼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투자를 위해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교직원공제회 그리고 한화손해보험 등으로 부터 자금을 모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목표 순내부수익률(IRR)을 보수 후 환헤지 전 6.90%로 잡고 있으며 플랜트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은 펀드 투자자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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