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 세탁기 ‘미니’ 광군제때 ‘4초당 1대’ 팔려

2019년도 열린 중국 최대의 쇼핑축제 광군제 하루 동안 ’4초당 1대꼴’로 팔린 위니아대우의 드럼세탁기가 화제다. [대우전자]

[헤럴드경제=이운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11월11일) 하루 동안 ‘4초 당 1대 꼴’로 팔린 벽걸이 드럼세탁기가 화제다. 해당 제품은 위니아대우의 현지화 전략을 입힌 신개념 드럼세탁기다.

위니아대우는 광군제(光棍節) 하루 동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2만6000대를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버금가는 수치로 역대 최고 매출에 해당한다는 게 위니아대우의 설명이다.

‘미니’는 광군제 기간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JD.com), 중국 최대 디지털 전자제품 쇼핑몰 수닝(蘇寧) 등에서 판매됐다.

2014년 광군제때 처음으로 선보인 위니아대우 벽걸이 드럼세탁기‘미니’는 그래 1200대 판매를 시작으로 알리바바 플랫폼과 IoT기능을 활용한 현지화 제품과 건조기능을 추가한 3.5㎏ 용량의 라인업을 확대해 지속적인 판매성장을 올리면서 올해 2만6000대 달성,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위니아대우가 이번 광군제에 내놓은 신개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세탁용량이 3kg으로 두께 30.2cm 초슬림 제품이다. 벽면 설치가 가능하고 별도의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효율성이 높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니아대우는 이번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중국 1인 가구 소비자들을 겨냥해 ‘미니’ 신제품뿐만 아니라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전자레인지‘더 클래식’등을 함께 선보여 약 8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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