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손흥민 팬”…스페인 언론 영입설 제기

20191114000778_0[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최근 팀의 부진과 ‘퇴장’ 마음고생을 당하면서도 굳건한 멘탈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설이 제기됐다. 특히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손흥민의 팬이라서 흥미롭다.

영국 언론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돈발롱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다뤘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토토넘의 스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약 2300억원을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자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골닷컴이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 되는 등 명실상부한 토트넘 최고의 스타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나폴리, 유벤투스 등 빅클럽과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을 대표하는 에릭센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다.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까지인 만큼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히 되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올 시즌 부진하다. 토트넘은 최고의 선수들을 잃을 위기에 처할 것 같다”며 손흥민과 에릭센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골을 넣고 있다. 양 발을 잘 쓰고 빠르다. 영리하기까지 하다”며 스페인 매체 돈 발롱의 극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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