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임 미주본부장에 송보영씨

대한항공 송보영 신임 미주본부장[사진제공=대한항공 ]

대한항공 송보영 신임 미주본부장[사진제공=대한항공 ]

대한항공 미주본부장이 5년 4개월여만에 교체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동남아 지역 본부장을 역임한 송보영씨를 신임 미주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송 신임 본부장은 지난 12월 18일 부임, 업무를 시작했다.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송 본부장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지점을 거쳐 CIS지역 본부장과 동남아 지역본부장, 여객노선 영업담당 임원으로 일하다 핵심지역인 미주본부장을 맡게 됐다.
2014년 8월 부임한 이래 5년 4개월 동안 장기간 근무한 이승범 전임 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 한국으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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