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지난 10년간 최고 소득 스포츠스타…9억달러 이상 벌어

 

이미지중앙 지난 10년간 6억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타이거 우즈.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10년간가 6억달러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스포츠 스타 10걸을 발표했다.

우즈는 6억 1500만 달러(약 7158억원)를 벌어들여 6위에 랭크됐다. 라이벌인 필 미켈슨(미국)은 4억 8천만 달러(약 5587억원)로 7위에 자리했다. 골프 선수중 10걸에 포함된 선수는 우즈와 미켈슨 뿐이다. 미켈슨은 2018년 우즈와의 1대1 대결에서 승리해 900만 달러(약 104억원)를 독식한 게 한번에 벌어들인 가장 큰 돈이었다.

우즈는 지난 10년간 성 추문에 이은 부상과 재활로 투어 중단과 복귀를 거듭했으나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그가 획득한 상금은 축적된 부의 작은 부분 임을 보여준다. 우즈는 지난 10년간 PGA투어 경기에 연간 평균 10번 출전했으나 후원금액은 전체 스포츠 스타중 1위였다. 우즈는 포브스가 지난 19년간 매년 발표한 스포츠 스타 소득 1위에 12번이나 오른 바 있다.

지난 10년간  9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스포츠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올린 플로이드 메이웨더.

지난 10년간 9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스포츠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올린 플로이드 메이웨더.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는 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였다. 무려 9억 1500만달러(약 1조 650억원)를 벌어들였다. 마니 파퀴아오(필리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빅 매치에서 받은 소득이 그의 주 수입원이었다. 그중 페이퍼뷰 채널에서 받은 돈이 5억 달러에 달한다.

프로축구의 크리스티나우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각각 8억 달러(약 9312억원)와 7억 5천만 달러(약 8730억원)를 벌어 2,3위에 올랐다.  메시는 올해만 1억 2700만 달러(약 1478억원)를 벌어 전체 스포츠 스타중 소득 1위에 올랐다. 그가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받은 연봉은 9200만 달러(약 1070억원)였다.

뒤를 이어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6억 8천만 달러(약 7915억원)로 4위,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억 4천만 달러(약 7449억원)로 5위에 랭크됐다. 우즈와 미켈슨이 6,7위를 기록했고 복싱의 매니 파퀴아오(4억 3500만달러)와 NBA의 케빈 듀란트(4억 2500만달러), 자동차경주의 루이스 해밀턴(4억달러)이 각각 8~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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