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선정 ‘2010년대 최고 남자선수’ NBA 르브론

미 프로농구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사진)가 자사 선정 2010~2019년 최고의 남자 선수에 뽑혔다고 AP뉴스가 30일 보도했다.

NBA 챔피언 반지를 끼기 위해 2010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났던 제임스는 마침내 마이애미 히트 유니폼을 입고 두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2014년 클리블랜드로 돌아와 2016년 고향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제임스는 지난 10년간 NBA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역대 통산 득점에서도 코비 브라이언트(3위), 칼 말론(2위)을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임스는 지난 10년 동안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세 차례, 정규리그 MVP에 세 차례 선정됐다.

이번 AP통신 투표에서는 제임스, 브래디에 이어 우사인 볼트(육상), 리오넬 메시(축구), 마이클 펠프스(수영)가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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