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웃케어클리닉 애린 박 소장

지난해에는 특히 저소득층, 이민자, 소외계층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민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 많은 분이 푸드스탬프, 메디캘 등 사회복지 혜택을 중단하고 신청자격이 되는데도 가입을 망설였습니다. 추방이 두려운 서류미비자는 마음 편히 학교, 직장에도 가지 못하고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시기, 한인과 지역주민에게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클리닉인 이웃케어클리닉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더 많은 분에게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6가, 윌셔에 이어 지난해 개원한 버질 클리닉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더 많은 분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빠지지 않는 목표 중 하나가 건강관리입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정기검진입니다. 2020년을 시작으로 바쁘다고, 아프지 않다고 미룬 검진을 매년 정기적으로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웃케어(Kheir)클리닉도 한인 여러분의 건강을 케어(Care)하고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새해 첫날 아침에

애린 박

이웃케어클리닉 소장 애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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