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S 우승은 양키스…게레로 주니어 진면목 주목”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 입단식을 갖고 있다.(뉴욕 양키스 SNS 캡쳐) © 뉴스1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 입단식을 갖고 있다.(뉴욕 양키스 SNS 캡쳐) © 뉴스1

MLB.com이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은 뉴욕 양키스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com은 1일(한국시간) 2020시즌 예상을 공개했다. 그중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는 2010년대 무관에 그친 양키스를 지목했다.

매체는 “양키스는 오프시즌 게릿 콜을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완벽하게 보였던 팀들이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20년 양키스는 올해보다 건강할 것이고 뎁스도 깊어 질 것으로 보인다”며 “2010년대 양키스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다를 것이다. 양키스는 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제치고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마이크 클레빈저(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워커 뷸러(LA 다저스)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뷸러는 만 24세이던 2019년 30경기에서 182⅓이닝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은 3.26이었다”며 “뷸러가 가끔씩 드러낸 불안한 모습을 극복한다면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클레빈저는 지난 시즌 하반기 11승2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맹활약하며 엘리트 투수로 성장했다. 많은 팀들이 이번 오프시즌 클레빈저 영입을 시도했다”며 사이영상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MLB.com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년 차를 맞아 기대에 부응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매체는 “홈런더비를 제외하면 게레로의 루키 시즌은 다소 평범했다. 타율 0.272, 출루율 0.339, 장타율 0.433은 기대했던 것에 비해 부족했다”며 “하지만 17.7%의 삼진율을 보면 게레로 주니어가 빅리그에서 압도를 당한 것은 아니다. 2020년에는 게레로 주니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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