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8㎜ 두께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 출시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문틀 두께를 18mm로 줄인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사진〉을 30일 출시했다.

이는 일반형 중문의 두께인 90mm보다 5배 얇은 18mm로 만들어져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 프레임 면적이 준 대신 유리 면적이 넓어져 개방감을 극대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레임은 얇지만 중문의 상부, 하부, 측면 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소재 모헤어(Mohair)를 촘촘하게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인다. 또 유리 면적을 고려해 안전을 강화한 강화유리를 적용했다고 한샘 측은 밝혔다.

필름지를 부착하지 않고 칠로 마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일반 도장도료보다 입자가 세밀한 친환경 분체도료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열과 긁힘 등으로 손상될 위험도 적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중문은 크림, 짙은 회색, 검정색 등이 있다. 유리는 브론즈·브론즈새틴(무광택 불투명 유리)·투명·투명새틴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측은 “중문은 현관과 거실 사이 공간에 설치돼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미세먼지와 소음 등을 차단한다. 또 집에 들어갔을 때 정면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기 때문에 집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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