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너드 이적 후 최다 43점’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25점 차 완파

카와이 레너드가 14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치른 홈경기에서 드리블 도중 페인트모션을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

카와이 레너드가 14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치른 홈경기에서 드리블 도중 페인트모션을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

LA 클리퍼스가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9-20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28-103으로 이겼다.

클리퍼스는 28승 13패(서부 콘퍼런스 4위)가 됐고 2연패에 빠진 클리블랜드는 12승 29패(동부 콘퍼런스 13위)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1쿼터까지 31-25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2쿼터에 35점을 퍼부으며 66-50으로 달아났다.

3쿼터에서도 기세를 올린 클리퍼스는 40점을 추가해 106-71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경기는 반전 없이 클리퍼스의 25점 차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레너드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는 29분간 코트를 누비며 3점슛 6개 포함해 43점을 올렸다. 이는 클리퍼스 이적 후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NBA는 이날 레너드가 30분 미만 경기를 뛰면서 40득점 이상을 올린 최초의 클리퍼스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24-97로 완승했다.

2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25승 15패(서부 콘퍼런스 6위)가 됐다. 9연패 수렁에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9승 33패,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댈러스는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루카 돈치치는 20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고 드와이트 파웰은 양 팀 최다인 21점을 넣었다.

◇ 14일 NBA 전적

애틀랜타 123-110  피닉스

유타 118-107 브루클린

밀워키 128-102  뉴욕

멤피스 121-110  휴스턴

댈러스 124-97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 128-103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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